스트림플레이션(streaming + inflation) 시대에도 불구하고, 국내 OTT 서비스 이용자의 월정액제 OTT 서비스 유료 가입 비중은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.1)
넷플릭스※, 티빙, 쿠팡플레이 등 국내 주요 OTT 서비스들은 최근 요금 인상을 거듭해왔지만, 여전히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상위권(1위~3위)을 유지하고 있다. 이들 서비스의 요금 인상으로 인한 유의미한 가입자 이탈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관측되지는 않는 것이다. (파이낸셜뉴스, ....